감곡초등학교 김연재, 미래누리Q 골프단에 선정...올해 각종 혜택 제공
감곡초 김연재, 미래누리Q 골프단에 선정...올해 각종 혜택 제공
충북 골프 꿈나무로 급성장하고 있는 음성군 감곡초등학교 김연재 학생은 14일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목정미래재단(이사장 김영진) ‘2025 미래누리Q 골프단’에 선정되며 골프용품 및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서울 서초구 미래엔 본사 우석홀에서 진행된 ‘2025 미래누리Q 골프단’ 창단식에는 김영진 목정미래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와 골프단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재단 골프단에 선정된 학생들은 지난 4월 1일 경기 안성시 소재 골프클럽Q에서 펼쳐진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 상위 입상자 8명으로, 올해 12월까지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월 2회 골프클럽Q 무료 라운드 기회와 골프용품이 제공되며 골프 장학금이 차등 지원된다. 그린피-카트비-캐디피-식사비가 무료이며 TPI 자격을 보유한 전담 트레이너의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김연재 학생은 항룡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5 미래누리Q 골프단에 선정됐다. 충북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겸 충북소년체육대회 초등부 1위 입상으로 전국대회 충북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한편 목정미래재단은 2021년부터 골프 꿈나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골프클럽Q와 함께 ‘미래누리Q 골프단’을 창단해 지원하고 있다.
1973년 목정장학회로 출발한 ‘목정미래재단’은 ㈜미래엔 故김광수 명예회장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생님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설립한 장학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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