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정원 활용 '도청기후학교' 큰 호응...환경의 소중함 체험
충북도청 내 다양한 정원을 활용해 진행하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도청기후학교'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청기후학교는 유아를 대상으로 도청 잔디정원, 하늘정원 등을 탐방하며 자연을 관찰하고, 태양안경을 활용한 태양 관찰, 탄소중립 딱지치기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일 계속되는 이상기온 등 기후위기로 인해 환경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1400여명을 대상으로 70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중 60회분의 교육은 이미 예약이 마감됐다.
또한 멀게만 느껴졌던 도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 동시에 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으며, 일부 기관에서는 재참여를 희망하는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이같은 높은 호응도를 반영해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계자는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차은녀 기후대기과장은 “도청을 개방해 도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자 하는 도정 정책의 일환으로 도청기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참여하셔서 아름다운 도청 정원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청기후학교, 충북도, 잔디정원, 하늘정원 등을 탐방하며 자연을 관찰하고, 태양안경을 활용한 태양 관찰, 탄소중립 딱지치기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일 계속되는 이상기온 등 기후위기로 인해 환경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1400여명을 대상으로 70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중 60회분의 교육은 이미 예약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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