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나눔문화 확산 지속

음성군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음성향애원, 연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쌀 외 3종)을 전달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김영호 의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들께 인사드리고 군민이 살기좋은 음성을 만들어 나가는 데 군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 돌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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