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2025년 도민과의 대화 추진...3월 4일 제천시 시작
4월까지 도내 시군 방문, 도민 의견 수렴해 도정운영에 반영
충북도는 도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하는 도민체감 행정 실현을 위해 3월 4일 제천시를 시작으로 2025년 도지사 시군 방문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이번 시군 방문을 통해 '숨쉬는 땅, 쉼표있는 생활, 샘솟는 행복, 삶의 터전 충북'이라는 신년 화두 아래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생현장과 도정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선8기 도정 성과 및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도정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어려운 시국을 감안해 도민의 일상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시군별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관계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도정 성과 및 주요사업 현황을 도민과 공유하며 도정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군 및 시군 의회와도 적극 소통하기 위해 의회 및 주재 기자단 간담회와 도정보고회 등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시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와 시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시군 방문은 우리 도의 도정 운영방향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올해는 민선8기 4년차가 되는 해로, 그간 추진해 왔던 사업의 성과를 도민들께 보여드려 개혁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3월 4일 제천에 이어 6일에는 영동군, 11일 괴산군, 18일 청주시, 21일 충주시, 25일 보은군, 27일 음성군, 31일 증평군을 차례로 방문하고, 4월 3일 단양군, 8일 진천군, 10일 옥천군 방문을 끝으로 시군 방문을 마무리하고, 각계각층에서 수렴한 도민 의견을 도정운영에 반영하고, 시군별 건의사항은 검토 후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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