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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100억 돌파

agpe 2025. 2. 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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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100억 돌파
MMDA계좌 본격 활용, 기념비적인 이자수입 달성
재정수입 더욱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자금운용 효율성 극대화

충청북도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100억 돌파

충북도가 2024년 공공예금(일반회계) 이자수입으로 100억원을 넘어서는 자금운용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2023년 64억원에서 약 36억원, 56.3%(22년 대비 49억원, 96%↑)의 성장을 이룬 성과로 MMDA계좌의 적극적인 활용이 핵심적 역할을 했다.

MMDA는 한 달 미만 대기자금을 최적화해 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특히 금리 변동성이 큰 경제 상황에서 탁월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4년 충북도의 이자수입 상세내역은 정기예금에서 52억원, MMDA에서 45억원(’23년 9억원), 통합계좌에서 3억원 등으로 수치에서 알 수 있듯이 이자수입 100억원 달성의 1등 공신은 단연코 MMDA계좌였다.

충청북도는 또한 2024년 초부터 자금관리계획을 설정하고 계좌별 잔액 모니터링을 통해 유휴자금을 최소화하며 효율적인 자금운용에 집중했다.

MMDA계좌와 정기예금을 유기적으로 운용해 무리한 자금예치로 인해 이자수입이 감소할 수 있는 중도해지 불확실성을 줄이고, 예금자산을 최적화하여 이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자수입 증가는 충북도의 자금운용에 대한 혁신적 접근과 MMDA계좌 활용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자금운용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나가며 MMDA계좌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MMDA계좌와 같은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재정수입을 더욱 증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금운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충북도 #공공예금이자수입 #자금운용 #MMDA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