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재단 UN 청소년 대표단 성과 보고회 성료
5년 연속 UN에서 청소년 목소리 반영한 아시아 유일 NGO
대한민국 최초 사이버폭력예방 NGO, UN 본부 공식 승인 성명문 발표
"청소년 주도 글로벌 정책 논의의 장 확대...실질적 변화 이끌어갈 것"
푸른나무재단이 3월 1일 서울 서초구 소재 본부에서 주최한 UN 청소년 대표단 성과 보고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UN청소년대표단과 가족, 푸른나무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보고회에서 제63차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CSocD)에서 이루어진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대한민국 청소년의 덕성과 영량을 겸비한 ‘K-글로벌 리더’로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논의했다.
푸른나무재단은 한국 NGO 최초로 5년 연속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CSocD) 본회의에서 서면성명문과 구두성명문이 모두 채택받았다.(▲2025 푸른나무재단 UN 서면성명문: '디지털 양극화 해소를 위한 파트너십과 국제 연대' ▲2025 푸른나무재단 UN 구두성명문: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이어나갈 미래세대: ‘청소년 소셜 임팩터’ 양성의 필요성')
푸른나무재단의 서면성명문은 UN 공식 웹사이트에서 게재됐으며, 구두성명문은 UN본부 회의장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됐다. UN Web TV를 통해 5,653명이 시청했다.
또한 푸른나무재단은 5년 연속 UN 본부에서 국제 포럼을 개최하며 청소년의 디지털 형평성과 안전을 위한 논의를 주도했다. 2025년 포럼 ‘접근성을 넘어: 청소년 온라인 안전과 디지털 형평성’은 뉴욕 UN 본부 컨퍼런스룸 9에서 만석(70여 명 참석)을 기록했으며, UN Web TV를 통해 4,378명이 시청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푸른나무재단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주유엔파라과이대표부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가 공식적으로 후원한 이번 UN 포럼에는 국제기구, 공공기관, 연구기관 소속 연사들이 참여해 청소년 중심의 디지털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연사 및 참여자로는 UN Women, UN DESA, UNDP, WHO 등의 국제기구 대표를 비롯해, 뉴욕시청 관계자 및 코넬대학교 연구진이 함께했다.
푸른나무재단의 UN 국제 포럼은 전 세계 45개 포럼 중 5개 우수사례 중 하나로 꼽혀 공식 언론 UNSDN(United Nations Social Development Network)에 보도됐으며, 코넬대학교 소셜 미디어 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에도 UN 국제 포럼 개최 소식이 실렸다.
푸른나무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 보고회를 계기로 향후 UN을 비롯한 국제기구, 정부, 연구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글로벌 정책 논의의 장을 확대하고, 디지털 안전과 형평성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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