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최고 등급‘ 달성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최고 등급‘ 달성
3년 연속 ‘우수’ 쾌거..."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 제공 노력 결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지난 3월 7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의 11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80점 미만), 미흡(60점 미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재원은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한 신규 데이터 발굴 개방, 고품질 데이터 제공을 위한 품질 제고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앞서 인재원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만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배금주 원장은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은 국민과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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