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호우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실천 당부

agpe 2025. 6. 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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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실천 당부


충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주요 자연재난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을 도민들이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이변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재난별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핵심임을 강조했다.

6월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올해 충북은 예년보다 이른 6월 20일경부터 장마가 시작됐으며, 이 시기에는 갑작스러운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호우 특보가 발효될 경우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 ▲논물꼬, 하천변, 계곡, 지하차도 등 침수 우려 지역에는 접근 금지 ▲산비탈,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 지역에는 접근 자제 및 사전 대피 등을 실천해야 한다.

태풍은 주로 8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한다. 올해는 태풍 발생 수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하나라도 상륙할 경우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이 접근할 경우 ▲창문과 출입문을 단단히 고정 ▲유리창은 테이프를 부착해 파손 시 유리 파편에 의한 2차 피해 예방 ▲실외 간판, 화분, 자전거 등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미리 실내 이동 ▲외출 자제, 기상 상황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에는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시 행동요령으로는 ▲낮 시간대 외출 및 야외활동 자제 ▲갈증이 없어도 충분한 수분 섭취 ▲실내 적절한 냉방 유지 ▲무더위쉼터 및 공공시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성영 도 재난안전실장은 “여름철 재난은 사전에 행동요령만 숙지해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도민들께서는 각종 안내와 재난정보에 귀 기울이고, 가족·이웃과 함께 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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