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산 생각의 벙커, 색에 물들다’ 80일간 개최 다양한 색의 변주를 담은 벙커의 신비로움과 상상의 공간 체험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2025년 첫 행사로 동굴 속 특별한 전시인 ‘당산 생각의 벙커, 색에 물들다’를 3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8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색을 통해 독특한 조형 세계를 펼치고 있는 도내 작가 및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8명의 설치 작가가 참여한다. 닫혀 있던 회색빛 동굴의 당산 벙커를 생기 넘치는 컬러로 채워 시각 예술가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연출은 ▲‘오늘 기분은 노란색이에요! ’를 주제로 한 노랑의 방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게 되는 파랑의 방 ▲호기심을 부르는 신비로운 느낌의 마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