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훈련 돌입

충주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훈련 돌입...우승 목표

충주소방서(서장 전미근)는 2025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돌입했다.

오는 4월 열리는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체계적인 팀-개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 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충주소방서는 화재, 구조, 구급 분야의 팀전술과 개인 최강을 가리는 최강소방관분야에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경기규정 주요 착안사항 △자체연습 보완 △대회 평가자료 주요 감점사례 분석 △경기력 향상 사후토의 △개인별 훈련방향 과학적 접근 등 훈련에 매진한다. 화재전술(6), 응용구조전술(5), 구급전술(5), 드론(2), 화재조사(2), 최강소방관(2), 구급술기(1) 등이다. 

전미근 서장은 “대원 모두가 열심히 훈련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며 “훈련하며 얻은 값진 땀방울을 완벽한 현장대응으로 이어가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현장대응능력 #소방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