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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42대 이동옥 행정부지사 취임..."주요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

agpe 2025. 3. 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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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42대 이동옥 행정부지사 취임..."주요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
"혁신적 개혁 선도, '대한민국 중심 충북' 완성을 위해 해야할 일 많아"  

이동옥 행정부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청북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원장 등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옥 신임 행정부지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혁신적인 정책으로 대한민국 개혁을 선도하고 있는 고향 충북을 위해 일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옥 행정부지사


이 부지사는 “충북은 대내외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선순환 의료복지 체계인 ‘의료비 후불제’를 비롯해 어르신 신개념 복지정책인 ‘일하는 밥퍼’ 사업,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영상자서전’ 사업, ‘당산 생각의 벙커’와 같은 업사이클링을 통한 신개념 문화‧휴식 공간 조성 등 충북만의 혁신적 정책으로 도민 행복과 충북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많은 개혁의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완성을 위해 해야할 일들이 많다.”며 “중부내륙특별법 개정과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옥 신임 행정부지사는 충북 제천 출신으로 1994년 공직에 입문했다. 충북도 자치행정과, 법무통계담당관실, 도지사비서관을 거쳐,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 대통령실 민정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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