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 및 활성화’ 맞손

agpe 2025. 3.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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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 및 활성화’ 맞손
한국상담심리학회와 업무협약..."학회 전문성 적극 지원할 것"
온라인 심리교육 지원 및 윤리적‧법적 자문 제공, 사업 안정성 강화

왼쪽에서 4번째 신소미 센터장과 5번째 이상민 학회장. 사진=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광역청년센터(센터장 신소미)는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상담심리학회(학회장 이상민)와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상담심리학회는 서울청년을 대상으로 한 심리교육 영상 제작에 심리상담전문가를 서울광역청년센터에 연계하고,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법적 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매년 11,000명의 서울청년에게 1:1 심리상담 및 후속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온라인 심리교육은 5월부터 시작된다.

현재 1차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지원사업 참여자는 4월 6월 9월 총 3회에 걸쳐 모집 예정이다.

신소미 센터장은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청년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상민 학회장은 “서울청년들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학회의 전문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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