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제2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 아산서 성황리 개최

agpe 2025. 7. 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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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 아산서 성황리 개최
“국학기공으로 하나된 아산”...1000여명의 선수-동호인 축제의 장 
권기선 회장 “국학기공, 전 세계에 건강한 에너지로 확산되길 바라"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제21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가 7월 20일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아산시 국학기공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국학기공의 건강한 기운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종합우승은 충청남도국학기공협회가 차지했으며, 2위는 인천광역시국학기공협회, 3위는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가 차지해 국학기공 저변의 성장과 지역의 활력을 보여줬다.

왼쪽 권기선 회장과 유승민 회장.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개회식에는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을 비롯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과 국학기공의 발전을 기원했다.

권기선 회장은 “국학기공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건강한 에너지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유승민 회장은 국학기공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건강한 운동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좌측 왼쪽부터 이상권 이사, 권기선 회장, 윤필희 이사. 우측 왼쪽부터 박정화 사무장, 권기선 회장, 장성준 회장.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축하공연으로 대한국학기공협회 심판팀의 기공 시연이 진행되며 국학기공의 철학과 예술성을 한껏 드러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윤필히 이사, 이상권 이사에게 감사패가, 장성준 회장과 박정화 사무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번 대회는 연령별로 나뉘어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수준 높은 기량이 펼쳐졌다. 단체전 64세 이상부에서는 충청남도국학기공협회 소속 ‘충무공의후예’ 동호회가, 63세 이하부는 ‘어게인충남’ 동호회가, 18세 이하부는 ‘서산성연중학교’ 동호회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왼쪽부터 신응철-장진욱-전지오 선수.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개인전에서는 충청남도 소속의 신응철(64세 이상부), 장진욱(63세 이하부), 그리고 충청북도 소속의 전지오(18세 이하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 64세 이상부 박슬인 강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우승해 더 큰 감동이었다”고 전했고, 63세 이하부 박정화 강사는 “함께 흘린 땀과 시간 덕분에 우승했다”고 말했다. 18세 이하부 구도흘 지도강사는 “아이들과 함께하며 국학기공의 희망을 느꼈다”고 밝혔다.

개인전 64세 이상부 신응철 선수는 “국학기공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63세 이하부 장진욱 선수는 “수련하며 건강과 긍정의 관점을 얻었다”고 말했다. 18세 이하부 전지오 선수는 “아버지의 지도로 성장해 우승했다”며 국학기공의 매력을 강조했다.

대회 현장에서는 ESG 실천 문화체험을 비롯해 전통놀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이 돋보인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국학기공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충남체육회, 아산시체육회,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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