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예술인·단체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충청북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창작공간 임차료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돕고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이 사업을 처음으로 신청하면, 월 임차료의 7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연속으로 지원받는 경우, 지원 비율은 월 임차료의 50%로 감소하며, 월 375,000원 한도로 최대 9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2년 연속으로 지원받은 경우, 1년 동안은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 해당 사업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