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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예술인·단체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충북 예술인·단체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충청북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창작공간 임차료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돕고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이 사업을 처음으로 신청하면, 월 임차료의 7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연속으로 지원받는 경우, 지원 비율은 월 임차료의 50%로 감소하며, 월 375,000원 한도로 최대 9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2년 연속으로 지원받은 경우, 1년 동안은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 해당 사업 신청 ..

시사 2025.02.26

충북도, 구 청풍교 보수 후 관광자원화 추진 결정

충북도, 구 청풍교 보수 후 관광자원화 추진 결정충북도는 25일 정밀안전진단 용역에서 상태평가가 낮은 등급으로 나온 구. 청풍교를 보수‧보강해 안전성 확보 후 관광자원화하기로 결정했다. 구. 청풍교는 정밀안전진단용역에서 상태평가 결과 미흡한 등급(D등급)으로 나타나 보수가 필요하다고 나왔다. 그동안 구. 청풍교는 2012년 청풍대교가 대체 교량으로 건설된 후 새로운 용도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10년 이상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어 상태평가가 낮은 등급으로 평가됐다. 상태평가가 D등급이더라도 보수 보강을 하면 보통 수준인 C등급 또는 양호한 B등급까지 상태등급을 높일 수 있다. 충북도가 관리하는 지방도 상에 있는 교량 중에도 D등급이지만 보수 보강을 거쳐 C등급으로 상향하여 이용 중인 교량이 3개소 있다...

시사 2025.02.26

충북도 장애인복지증진 공모사업 추진

충북도 장애인복지증진 공모사업 추진 사회참여 증진, 의사소통 증진, 장애인식 개선 등 3개 분야  "든든하고 행복 더하는 장애인복지 실현에 더욱 박차" 충북도는 든든하고 활력있는 장애인복지를 견인할 2025년도 장애인복지증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일반회계 부문의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 △장애인 의사소통 증진 분야에 각각 4천만 원과 2천3백만 원, 복지기금 부문의 △장애인식 개선 분야에 2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공모 분야별 배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적합한 사업을 심의 선정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도 복지 시책 및 정책 수요를 고려한 공모 분야 설정과 사업 선정으로 공모사업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는 2008년부터 장애인단체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시사 2025.02.26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50개 단체 신청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50개 단체 신청충북도는 지난 2월 14일까지 도내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마감했다. 이번 사업에는 도내 총 50개 비영리민간단체가 참여해 671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신청했다. 비영리민간단체가 제출한 사업은 향후 사업부서와 총괄부서의 검토를 거쳐 투명성을 한층 높이고, 3월 중순에는 공익사업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 선정 및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위원회에서 선정된 사업과 금액은 3월 말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관련 사항은 도 홈페이지(소통광장 - 민간단체 정보방 - 공익활동 지원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청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선정 기준에 근거해 5년 연속 공익활동 지원사..

시사 2025.02.26

충북도내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충북도내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민자 유치 통한 문화·체육 복합시설 및 실버타운으로 확대 김영환 지사는 24일 청주시 내수읍 구성리 일원에 도내 최대 규모의 도립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약 71,711㎡(21,692평)의 부지에 도비 47억 원을 투입해 45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고, 향후 시설을 점진적으로 확충해 100홀 이상의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특히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6만4천여 명이던 국내 파크골프협회 회원수는 2024년 18만3천여 명으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충북에서도 140개 클럽 8천60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 중이다. 그러나 도내 21개 파크골프장 대..

시사 2025.02.25

청주공항 특별법 발의..."산업경제 발전 및 국가균형발전 도모"

청주공항 특별법 발의..."산업경제 발전 및 국가균형발전 도모" 김영환 “청주국제공항의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은 국가의 책무" 수십 년간 해묵은 활주로 길이 확보 및 軍 공항 제약 극복 핵심 열쇠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24일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공동발의자로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등 29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19일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국회토론회’를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공동주최한 바 있다. 이번 '청주공항 특별법' 발의에도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이 대거 공동발의에 참여하며 향후 법안 심사 과정에서 여야 합의 및 연내 제정 가능성도 높아졌다. 충청북도와 지역 정..

시사 2025.02.25

해썹인증원, 미생물 분야 국제품질 우수성 재입증

해썹인증원, 미생물 분야 국제품질 우수성 재입증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유지로 시험·검사 품질 및 신뢰성 인증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성 높은 시험·검사 서비스 제공할 것"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지난 1월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2차 정기검사(현장평가)를 통해 미생물 분야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는 관련 법 및 국제 표준 관련 기구에서 정한 국제표준(ISO/IEC 17025)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 능력을 평가하고 세계적 수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이다. 해썹인증원은..

시사 2025.02.25

기후위기 취약아동 지원 충주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

기후위기 취약아동 지원 충주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훈)은 24일 점차 심화되는 기후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월드비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조성준)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아동을 함께 발굴하고,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폭염 대비 냉방비 지원과 위기아동 지원을 위해 4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취약아동에게 사각지대가 없도록 함께 협력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통해 아동의 권리증진과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주역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의 세상을 넓혀주는 ‘꿈엽서그리기대..

교육 2025.02.25

충주 365일 보육 지원 '하나돌봄어린이집’ 선정

충주 365일 보육 지원 '하나돌봄어린이집’ 선정 "주말-공휴일 돌봄 필요한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충주시는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민간협력 공모사업에 충주 하얀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 가치 사업의 일환으로, 주말과 공휴일에 긴급하게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돌봄서비스를 말한다. 시는 충주 하얀어린이집, 하나금융공익재단,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육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1~6세 취학 전 영유아로,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3,000원..

교육 2025.02.25

충북 지난해 관광객 3,800만 넘어...제천시 1,113만명

충북 지난해 관광객 3,800만 넘어...제천시 1,113만명 올해 국제행사 및 오스코 개관으로 성장세 더욱 가속화 기대 충북도는 24일 지난해 충북을 찾은 관광객이 3,8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충북 관광산업이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3,898만 명으로 2023년 관광객 수 3,155만 명의 23.5%인 743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제천시가 1,113만 명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단양군 919만 명, 충주시 424만 명, 청주시 392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천군은 농다리 관광객 급증으로 지난해 105만 명에서 277만 명으로 164%가 증가..

시사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