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독도체험관 개관...메타버스 플랫폼 통해 정보 확인 현장 방문 하지 않아도 학생과 국민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독도 영토주권 확립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에서 시작"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2월 21일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개관했다. 교육부는 독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독도교육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구축·완료했다. 디지털 독도체험관에서는 17개 시도교육청의 독도체험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독도의 지형을 탐험하는 ‘독도 탐험대’, 독도의 역사를 학습하는 ‘독도 역사지킴이’ 등 독도의 역사·자연을 주제로 한 게임도 경험할 수 있다. 디지털 독도체험관은 개인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손쉽게 접속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