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로건설사업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어려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밑거름 되도록 최선 다할 것"충북도는 6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도가 발주해 시행 중인 지방도 및 위임국도 10개 도로건설사업(L=50.2km, 718억원)에 대해 예산의 적기 집행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도로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별 안전관리대책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했다. 충북도는 상반기 집행 목표를 65.5%로 설정하고 현장별 향후 집행계획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위해 선금급 및 기성금 지급 확대와 관급자재 선고지 등 행안부의 ‘2025년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해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안전한 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