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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 본격화
정읍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장애인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 지원을 위해 열린 간담회는 지난 7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장애인단체, 복지시설,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샘골야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7개 사업 11개 프로그램 설명에 이어 협의체 구성과 프로그램 참여자 발굴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장애인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월 12일 전북에서 유일하게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3년간 국고보조를 받는다. 올해는 국비 5000만원을 확보해 장애인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장애인이 평등하게 학습하고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한석 복지환경국장은 “장애인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학습과 자립을 지원하겠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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