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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 접수

agpe 2025. 4. 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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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평원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 접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도민 신용회복 지원...대출 및 취업 어려움 해소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충북인평원)은 4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5년 청년 부실채무자(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충북인평원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가 된 도민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계속하여 1년 이상 충청북도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로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인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도민이다.

충북인평원은 오는 5월부터 매월 선정 결과를 통지하고, 1인당 최대 1백만원 한도 내에서 원금과 이자액을 합한 채무액의 10%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신청인원 수에 따라 선정 주기는 변동될 수 있다.

본 사업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연체이자가 감면되고, 등록된 신용도판단정보가 해제된다. 이에 따라 신용 저하로 인한 대출 및 취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으며, 체납에 따른 법적조치를 유보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가능하며, 충청북도에 1년 이상 거주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본인이나 직계존속의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단, 본인과 직계존속의 주소가 다를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타 기관 및 지자체의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1인 1회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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