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초 김연재,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 '준우승' 충북골프 꿈나무로 성장하고 있는 음성군 감곡초등학교 김연재 학생이 4월 1일 경기 안성시 소재 골프클럽Q에서 펼쳐진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 본선에서 항룡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25일~26일 충북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겸 충북소년체육대회 초등부 1위 입상에 이은 쾌거다. 또한 지난 충북대회 여초부 1위로 입상한 감곡초등학교 김가온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10위로 선전하며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됐다. 대회는 학년별로 ‘항룡부(남자 5~6학년)’, ‘불새부(여자 5~6학년)’, ‘기린부(남자 1~4학년)’, ‘청학부(여자 1~4학년)’로 나누어 펼쳐졌다. 목정미래재단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주)미래엔과 골프클럽Q가 후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