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4/07 5

충북인평원-KACE청주 맞손...지역 평생교육 민관 협력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맞손...지역 평생교육 민관 협력충북도민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충북시민대학’이 민간과 손을 맞잡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충북인평원)은 4일 KACE청주(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충북시민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시민대학의 첫 민간캠퍼스 조성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지역 평생교육을 위한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충북시민대학 사업 및 캠퍼스 조성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학습자 관리 및 홍보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시민대학은 KACE청주를 중심으로 ‘부모교육' 등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육 2025.04.07

충북 중학 문해교육 교원 양성 연수 참가자 모집

충북 중학 문해교육 교원 양성 연수 참가자 모집 연수-현장실습 후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 교원 자격 부여 “문해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지속 발굴 육성"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충북인평원)은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문해교육 교원연수 참가자를 오는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문해교육을 통한 학력인정 제도는 저학력 성인이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써 초등 및 중학 학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국가 제도다. 현재 충청북도에서는 초등 10개 기관, 중학 7개 기관이 운영 중이며, 2024년 11월 기준 총 300여명이 등록되어 있다. 이번 연수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는 도내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에서 정식 문해교육 교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

교육 2025.04.07

단양군 생활인구 비율 도내 1위, 전국 9위

단양군 생활인구 비율 도내 1위, 전국 9위단양군이 생활인구 30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지역 활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단양군의 평균 생활인구는 3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인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은 9.8배로, 전국 평균인 5.2배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2024년 2분기에 이어 충북도 내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전국 10위권 내에 연이어 이름을 올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와 등록 외국인 외에 월 1회 이상 3시간 이상 해당 지역에 체류한 인구를 포함해 산정된다. 통신사와 카드사, 신용정보사 등 10개 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며,..

시사 2025.04.07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 접수

충북인평원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 접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도민 신용회복 지원...대출 및 취업 어려움 해소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충북인평원)은 4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5년 청년 부실채무자(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충북인평원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가 된 도민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계속하여 1년 이상 충청북도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로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인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도민이다. 충북인평원은 오는 5월부터 매월 선정 결과를 통지하고, 1인당 최대 1백만원 한도 내에..

시사 2025.04.07

청주시 벚꽃축제 성황...축소 진행에도 사흘간 43만명 북적

청주시 벚꽃축제 성황...축소 진행에도 사흘간 43만명 북적 청주예술제, 푸드트럭축제, 농산물장터 볼거리-먹거리 등 풍성 청주시 ‘2025 벚꽃축제’가 4일~6일 무심천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사흘 동안 진행된 제22회 청주예술제 야외행사와 제3회 청주 푸드트럭축제, 농산물 직거래장터 푸르장에는 총 43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는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유지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등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일부 공연을 취소 축소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음에도, 시민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4일부터 무심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청주예술제 야외 공연은 환호와 박수를 자제한 가운데서도 지역 예술인의 성악, 색소폰, 국악, 무용 공연과 청주 출신 초대가수 윤서령-요..

시사 2025.04.0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