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김영환 "독일 U대회 출장, 실질적이고 값진 성과 거둔 중요 여정"

agpe 2025. 7. 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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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독일 U대회 출장, 실질적이고 값진 성과 거둔 중요 여정"
충청권,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기 인수…독일 성공 사례 벤치마킹
독일 대회 현장에서 저비용-고효율 운영과 친환경 도시재생 모델 확인
김영환 "충북의 미래 비전 확인...4개 시도 긴밀히 협력, 빈틈없이 준비"

독일U대회 방문 성과에 대해 설명중인 김영환 충북도지사. 사진=충북도


충청북도를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는 7월 27일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호명되며 대회기를 공식 인수했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8,0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함께하며, 2027년 충청권에서 열릴 대회의 성공 개최를 향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은 폐회식 참석과 함께 대회 운영 전반과 경기 시설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독일 정부와 조직위원회가 채택한 저비용-고효율 분산 개최 모델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충청권 대회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 자료를 확보했다.

루르 지역의 도시재생 사례도 주목됐다. 과거 중공업과 광산 중심지였던 이 지역은 친환경 도시재생과 업사이클링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기반의 생태환경 도시로 탈바꿈했다. 충북도는 이 경험을 대회 준비 과정과 지역 발전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구 30만 명 규모의 도시가 6만 5천 석 규모 돔구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와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는 모습은 충북의 향후 체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실질적이고 값진 성과를 거둔 중요한 여정이었으며, 충북의 미래 비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충북도는 이번 독일 방문을 계기로 2027 충청권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경제성과 감동을 모두 담아낸 세계적 축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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