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환, '정원‧AI‧어린이' 도정 방향 설정...“영유아-어린이를 중심에” ‘충북은 하나의 정원’, ‘AI 충북’,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7일 도정이 집중해야 할 방향으로 ▲정원 ▲AI ▲어린이 세 개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를 도정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앉히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환 지사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충북을 하나의 정원으로 보는 것, AI에 앞서가는 충북,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에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원’과 관련해 “청남대에 조성 중인 데크길은 백합나무와 갈대가 어우러지고 호수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보도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며 “청남대 데크길에 국한되지 말고 곳곳에 백양나무, 산수유,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