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초 김연재,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 '준우승'
충북골프 꿈나무로 성장하고 있는 음성군 감곡초등학교 김연재 학생이 4월 1일 경기 안성시 소재 골프클럽Q에서 펼쳐진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 본선에서 항룡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25일~26일 충북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겸 충북소년체육대회 초등부 1위 입상에 이은 쾌거다.
또한 지난 충북대회 여초부 1위로 입상한 감곡초등학교 김가온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10위로 선전하며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됐다.
대회는 학년별로 ‘항룡부(남자 5~6학년)’, ‘불새부(여자 5~6학년)’, ‘기린부(남자 1~4학년)’, ‘청학부(여자 1~4학년)’로 나누어 펼쳐졌다.
목정미래재단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주)미래엔과 골프클럽Q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선수 남-여별 3명, 저학년 남-여별 1명 총 8명은 '미래누리Q 골프단원'으로 선정되며 올해 12월까지 특전이 주어진다.
월 2회 골프클럽Q 무료 라운드 기회와 골프용품이 제공되며 골프 장학금이 차등 지원된다. 그린피-카트비-캐디피-식사비도 무료다. 또한 TPI 자격을 보유한 전담 트레이너의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한편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꿈나무 발굴 및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목정미래재단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다.
지난해 1월 10일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주)미래엔의 故 김광수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재단법인 목정미래재단(이사장 김영진)이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 강전항)과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골프 대회를 연 1회, 매년 지속 개최하기로 했으며, 목정미래재단은 대회 소요 경비 및 연맹 발전 기금을 매 대회마다 지원한다.
목정미래재단은 앞서 2021년부터 골프 꿈나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골프클럽Q와 함께 ‘미래누리Q 골프단’을 창단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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