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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초 김연재,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 '준우승'

agpe 2025. 4. 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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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초 김연재,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 '준우승'

앞줄 왼쪽 두번째 감곡초 김연재,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 '준우승'


충북골프 꿈나무로 성장하고 있는 음성군 감곡초등학교 김연재 학생이 4월 1일 경기 안성시 소재 골프클럽Q에서 펼쳐진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 본선에서 항룡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25일~26일 충북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겸 충북소년체육대회 초등부 1위 입상에 이은 쾌거다.

또한 지난 충북대회 여초부 1위로 입상한 감곡초등학교 김가온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10위로 선전하며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됐다.

준우승 김연재. 사진=nbn


대회는 학년별로 ‘항룡부(남자 5~6학년)’, ‘불새부(여자 5~6학년)’, ‘기린부(남자 1~4학년)’, ‘청학부(여자 1~4학년)’로 나누어 펼쳐졌다. 

목정미래재단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주)미래엔과 골프클럽Q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선수 남-여별 3명, 저학년 남-여별 1명 총 8명은 '미래누리Q 골프단원'으로 선정되며 올해 12월까지 특전이 주어진다.

월 2회 골프클럽Q 무료 라운드 기회와 골프용품이 제공되며 골프 장학금이 차등 지원된다. 그린피-카트비-캐디피-식사비도 무료다. 또한 TPI 자격을 보유한 전담 트레이너의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한편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꿈나무 발굴 및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목정미래재단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다.

지난해 1월 10일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주)미래엔의 故 김광수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재단법인 목정미래재단(이사장 김영진)이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 강전항)과 ‘목정미래재단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골프 대회를 연 1회, 매년 지속 개최하기로 했으며, 목정미래재단은 대회 소요 경비 및 연맹 발전 기금을 매 대회마다 지원한다.

목정미래재단은 앞서 2021년부터 골프 꿈나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골프클럽Q와 함께 ‘미래누리Q 골프단’을 창단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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