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교통분과' 회의 개최 지역 교통안전 정책 실효성 높이기 위한 협업의 장 음성경찰서(서장 김항년)는 25일 음성경찰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교통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생활안전교통과장을 비롯해 총 7명이 참석했으며, 음성군의 선진 교통문화 확립과 노후 교통 시설물 개선 등 안건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자치경찰 시행에 따라 주민·기관 등 참여로 소통 중심의 지역맞춤형 치안 서비스 마련을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분기별 1회 회의를 개최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김항년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